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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렉션 · 레시피 8개

한국 행사 콜라주

돌잔치·커플 100일·수능 응원·어버이날까지, 한국의 기념일과 마음을 한 장에 담는 콜라주 레시피 여덟 가지. 한지 톤과 다꾸 감성으로 인쇄해 액자에 두고, 카카오톡 가족방이나 스토리에도 바로 올린다.

◦ 레시피
레시피 №66

돌잔치 콜라주

단 한 번뿐인 돌. 돌상 앞에서 마우스를 잡을지 실타래를 잡을지 망설이던 그 찰나, 한복 입은 통통한 볼, 케이크에 처음 손을 댄 손가락 — 365일의 성장을 한 장에 담아, 멀리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보내드리는 한 장입니다.

보통 25분 사진 6-9장
돌잔치 돌잡이 돌상
레시피 №67

커플 100일 콜라주

사귄 지 딱 100일. 첫 메시지 캡처, 처음 같이 간 카페, 매일 찍던 셀카, 커플링 끼던 날까지 — 함께한 날들을 한 장에 모아 서로에게 건네는 한 장입니다. 인쇄해 다이어리에 붙여도, 톡 프사로 올려도 좋게.

쉬움 20분 사진 5-8장
100일 커플 다꾸
레시피 №68

수능 응원 콜라주

수능 100일 전, 그리고 D-day. 야자 끝 교실, 같이 먹던 컵밥, 책상 위 포스트잇, 엿과 찹쌀떡 — 친구에게, 동생에게, 나에게 보내는 "잘 볼 수 있어"의 한 장입니다. 응원 메시지와 함께, 시험장에 들고 갈 손코팅 부적처럼.

보통 20분 사진 5-8장
수능 응원 수능대박
레시피 №69

어버이날 콜라주

5월 8일, 카네이션 한 송이로는 다 못 하는 말. 어릴 적 업혀 있던 사진, 같이 간 가족 여행, 부모님의 젊은 시절 — "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"를 사진으로 모아, 멀리 계신 부모님 카톡으로도 보내는 한 장입니다.

보통 25분 사진 6-9장
어버이날 부모님
레시피 №79

백일 콜라주

예전에는 백일까지 살아남은 걸 축하하는 날이었고, 지금은 부모가 백일을 버텨낸 걸 축하하는 날에 가깝습니다. 신생아 때 사진과 오늘 사진을 나란히 놓아 보면, 그 100일이 어떤 시간이었는지 설명이 필요 없어집니다.

보통 20분 사진 6-9장
백일 백일상 아기
레시피 №86

포토카드 꾸미기 콜라주

씰 한 장을 어디에 붙일지 삼십 분을 고민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. 떼면 자국이 남고, 그 포카는 한 장뿐이니까요. 디지털로 먼저 배치해 보면, 실물에는 확정된 것만 붙이면 됩니다.

보통 25분 사진 6-12장
포토카드 포카꾸 덕질
레시피 №90

연말결산 콜라주

12월이 되면 갤러리를 위로 올려 가며 한 해를 되감게 됩니다. 그러다 보면 3월에 뭘 했는지 기억이 안 나고, 8월 사진만 300장이 있죠. 월별로 한 장씩 뽑는 규칙 하나가, 그 불균형을 정리해 줍니다.

보통 25분 사진 9-12장
연말결산 올해의 한 해 정리
레시피 №96

졸업 콜라주

졸업식은 두 시간이면 끝나고, 사진은 대부분 교문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찍은 것뿐입니다. 그런데 몇 년 뒤에 찾게 되는 건 교실 사진, 급식실 사진, 아무도 신경 쓰지 않던 복도 사진입니다.

보통 25분 사진 8-12장
졸업 졸업식 학사모

한국에는 사진을 남기고 싶은 순간이 유난히 많다. 한복 입고 돌상 앞에 앉은 첫 생일, 매일 찍던 셀카가 쌓인 커플 100일, 야자 끝 교실에서 응원받던 수능 전날, 어버이날 카네이션과 함께 전하는 감사. 하나하나가 사진 한 장으로는 담기지 않는 마음이다.

이 여덟 가지 레시피는 그런 한국의 기념일을 콜라주로 만드는 안내서다. 한지 톤의 따뜻함과 다꾸 감성을 살려서, 휴대폰 속 사진을 인쇄해 액자에 두거나 카카오톡 가족방·스토리에 바로 올릴 수 있는 한 장으로 바꿔 준다. 모두 손글씨 한 줄 넣을 자리를 비워 두었다.

행사로 고르기

  • 가족돌잔치 콜라주는 한복 입은 통통한 볼부터 돌잡이의 그 순간까지 365일의 성장을 한 장에 담는다. 어버이날 콜라주는 업혀 있던 옛 사진과 부모님의 젊은 시절을 카네이션 톤으로 모은다.
  • 커플커플 100일 콜라주는 첫 메시지 캡처와 매일의 셀카를 ‘D+100’ 카운터와 함께 파스텔 다꾸 감성으로 정리한다. 가장 쉬운 레시피.
  • 응원수능 응원 콜라주는 책상 위 포스트잇, 엿과 찹쌀떡, ‘넌 할 수 있어’의 마음을 부적처럼 한 장에 담아 톡으로 보낸다.

스타일의 차이

  • 스크랩북 톤(돌잔치·어버이날) — 한지, 손글씨, 가족 앨범 느낌. 인쇄해서 액자에 두기 좋다.
  • 다꾸 감성(커플 100일) — 파스텔, 스티커, 손글씨 카운터. 톡 프사·스토리에 바로 어울린다.
  • 믹스드미디어(수능 응원) — 찢은 종이, 포스트잇 질감, 따뜻하고 단단한 응원의 분위기.

처음이라면

콜라주가 처음이라면 콜라주 만드는 법 가이드로 기본을 익힌 뒤, 가장 쉬운 커플 100일 콜라주부터 시작하는 걸 추천한다.